전남농업기술원, 과수화상병 병원균 월동처 '궤양' 제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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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20-11-1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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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전남농업기술원, 과수화상병 병원균 월동처‘궤양’제거 당부

- 도내 과수화상병 유입방지, 월동 전 궤양제거와 소독 철저히 -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과수화상병 전남 유입방지를 위해 도내 배‧사과 재배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병원균의 월동처가 되는 궤양 제거와 전정도구 소독 등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배․사과 등에 발생하며 감염 시 잎․꽃․가지․줄기․과일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해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올해 충북, 경기,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해 발생건수의 3배가 넘게 발생 함에 따라 전국적인 전염원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공제방제 대상인 과수화상병 발생과원에 대한 손실보상금을 현재까지는 국가에서 100% 지급했지만, 앞으로는 국가에서 80%, 시․도에서 20%를 부담하도록 식물방역법 시행령의 일부개정을 진행 중이어서 지자체(시․도)의 부담이 커질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치료약이 없는 과수화상병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실천사항을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첫째, 배․사과 주산지를 중심으로 자체 예찰 강화는 물론, 농가 스스로 주 1회 이상 자가 예찰을 실시하고, 이상증상 발견 시 즉시 1833-8572로 신고하여야 한다. 둘째, 과수화상병을 발생시키는 병원균의 월동처가 될 수 있는 궤양을 제거하고 도포약제를 발라 주어야 하며 셋째, 동계 전정 시 전정도구와 장화, 작업도구 등의 철저한 소독으로 오염원을 차단하여야 한다.
 
전남농업기술원 김남균 기술보급과장은 “우리 지역은 현재 과수화상병 청정지역이지만, 올해 전북 배 재배농가에서도 처음 발생한 만큼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예찰과 전파 차단을 위해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기술보급과 채연경 주무관 061-330-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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