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기술원, 고품질 수출용 팽이버섯 배지 개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1-19 14:4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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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 팽이버섯

전남농업기술원, 고품질 수출용 팽이버섯 배지 개발

- 저장성과 수확량 증대 기대 -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수출용 팽이버섯의 저장성과 수확량을 높일 수 있는 배지를 개발해 수출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팽이버섯은 생육온도가 4~8℃의 낮은 온도에서 자라며 외부환경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재배방식으로 연중 생산이 가능하다.
 
이런 장점 때문에 미국, 호주, 캐나다 등으로 지난해 13,000여 톤을 수출해 253억 원의 수출실적을 올렸으나, 장기간 운송에 따른 버섯 대의 갈변과 짓무름 현상, 이취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8년부터 농촌진흥청과 함께 수출용 팽이버섯의 저장성과 품질향상을 위한 배지 재료 및 재배기술 개발을 추진하여 농가마다 달랐던 배지 조성과 억제기 온도를 표준화할 수 있는 재배법을 개발했다.
 
이번 재배법은 버섯의 품질과 맛을 결정하는 톱밥 배지 내 질소량을 1.8%로 조절했을 때 기존 배지보다 수량이 8% 증가했고, 생육단계 중 억제기(생육을 고르게 하려고 낮은 온도에서 키우는 것) 온도를 4℃로 조절했을 때 품질이 더 우수하고 저장도 31일 이상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재배법 개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용 팽이버섯 재배농가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농업기술원 김다미 연구사는“개발된 수출용 팽이버섯 장기 저장기술을 농가에 확대 보급하여 품질과 저장성을 향상시켜 수출을 통한 농가소득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버섯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식량작물연구소 김다미 연구사 061-330-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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